[부산/경남]내고장 사람들

  • 입력 2001년 9월 26일 20시 49분


◇강구중(姜九中·시인)씨는 최근 4번째 동시집 갈숲에 해가 뜨면 을 펴냈다.

◇이은섭(李殷燮)부산대 경영경제연구소장은 이 대학 노동문제연구소(소장 이대식)와 공동으로 27, 28일 교내 상남국제회관에서 지식기반 경제에서의 혁신과 지역성장 이란 주제로 개교 55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박수관(朴秀官)맑고 향기롭게 부산본부장은 27일 오후 2시 부산 연지동사무소에서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2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조현오(趙現伍)울산 동강병원장은 27일 오후 7시 병원 신관 옥상 휴게실에서 이척무용연구소단원 울산교사 국악관현악단 간호부 합창단 등을 초청해 입원환자들을 위한 위로 공연을 연다.

◇박돈서(朴暾緖)거제대학장은 최근 경남 거제 장승포동에 위치한 학내 정보관에서 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김남경(金南京·산학연컨소시엄 경남지역협의회장)진주산업대 교수는 최근 서울 COEX 에서 열린 제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공공기술개발 컨소시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호진(李豪鎭)태광산업㈜ 대표이사는 대한화섬㈜과 공동으로 희망퇴직 등 고용조정으로 퇴직한 사원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사내 기술연구소에 미래고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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