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들녘이 지평선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곡창에서 농사문화를 체험하고 사라져가는 농촌의 향수를 맛보는 축제.20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 백제시대의 수리시설인 벽골제앞에서 제사를 지내고지역민속놀이인 쌍용놀이와 입석줄다리기,허수아비만들기,농촌민속올림픽이 열린다.또 황금벌판 우마차여행과 지평선연날리기,메뚜기잡기,벼베기 새끼꼬기 등 벼농사와 관련된 체험을 직접 할 수 있고 각종 공연과 전시도 펼쳐진다.063-540-3324
<김제〓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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