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focus]국감 이사람-김영진 민주당의원

입력 2001-09-17 18:48수정 2009-09-19 07:4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김영진(金泳鎭·민주당) 의원이 18일 현역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잠수협회로부터 초급 스쿠버 다이버 자격증을 취득한다.

그는 해양오염 실태를 직접 조사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이론교육 10시간, 수영장 교육 20시간, 스쿠버다이빙 실습 5차례 등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18일 자격증 취득 직후 목포항과 양식장이 밀집한 신안군 율도 앞바다의 해양오염 현장을 수중카메라로 촬영한 뒤 20일 전남도청과 24일 해양경찰청 국감에서 생생한 목격담과 영상을 통해 정부 대책을 추궁할 예정.

김 의원은 “항구 연안 양식장의 쓰레기와 퇴적물 침전, 불가사리 피해 등 해양 생태계 파괴 및 오염 실태를 눈으로 확인, 국감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다.

<이원재기자>wjle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