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세인트루이스 버드 스미스 '노히트노런'

입력 2001-09-04 18:42수정 2009-09-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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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스미스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왼손잡이 투수 버드 스미스(21·사진)가 4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안타 하나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는 노히트노런의 대기록을 수립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새내기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장식한 것은 이번이 16번째. 스미스는 31타자를 맞아 134개의 공을 던졌으며 볼넷 4개를 내줬고 삼진 7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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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시즌 최다홈런기록을 노리고 있는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즌 58호 홈런을 날렸다. 본즈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뒤진 4회 신인투수 제이슨 제닝스로부터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시즌 138경기 만에 58홈런을 기록한 본즈는 이런 추세라면 홈런 68개를 기록하게 돼 98년 맥과이어의 70홈런에는 2개가 부족, 막판 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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