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내고장 사람들

◇김정순(金正順)신라대 무용학과 교수는 최근 러시아 페름예술국립대학 연구원으로 초빙돼 1년간 러시아 바가노바 발레기법 및 캐릭터 댄스를 연구하기 위해 29일 출국 한다.

◇김상훈(金尙勳)부산일보 사장은 최근 주필 재직 중 발표한 칼럼들을 모아 내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누구나 자기집 앞을 쓸어라 등 2권으로 된 시사칼럼집을 펴냈다.

◇강정호(姜正鎬)부산교원단체연합회장은 27일까지 초량동 회관 사무실에서 부산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현장교육연구실무과정 직무연수에서 교원 단체론 에 관해 특강을 한다.

◇오세룡(吳世龍·㈜탑스코 대표)벤처기업울산지역협회장은 23일 오후 4시 울산 중구 다운동 울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하진용 동남경영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정보의 활용 및 기업가 정신 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김수환(金洙煥)울산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 사무국장은 28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자연학습원에서 열리는 전국 숲 활동가 워크숍에 참석한다.

◇김용석(金容奭)경상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은 최근 부산대에서 열린 제2차 전국 국 공립 교육대학원장 협의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중하(金重河)한국문학회장은 21일 김해 인제대 백인제기념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 고전시가와 산문 현대시와 소설 등 4부문으로 나눠 하계학술발표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