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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5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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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지역건설업체인 화성산업과 청구가 컨소시엄을 구성, 시공회사로 참여하며 오는 2003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도시개발공사는 올 하반기나 내년 초에 선수촌 아파트를 일반인에게 공급할 예정이며 대회기간(2003년 8월 21∼31일)동안 선수(6000명)임원(4000명) 취재진 등 1만1000여명의 숙소로 활용한 뒤 일부시설을 보완, 계약자들이 입주토록 할 예정이다.
선수촌 아파트는 주변에 위치한 금호강과 팔공산 등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무주택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