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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31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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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 은행의 고객은 전산망의 정비가 끝나는 11월부터는 ATM, CD 등의 자동화기기는 물론 창구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산업은행 고객은 그동안 점포수가 35개에 불과해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으나 향후 643개의 한빛은행 점포를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한빛은행 관계자는 “산업은행 전체 수신의 80%를 차지하는 산업금융채권을 한빛은행 창구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나연기자>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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