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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31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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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31일 발간한 일간보고서에 따르면 GS증권은 "한전으로서는 환율에 지나치게 연동된 거래를 끊기 위해서는 자산매각과 관련해 상당한 진전이 있어야 하지만 이와 관련한 절차는 내년 1/4분기에나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증권사는 한전에 대해 '시장평균' 투자등급을 유지했다.
GS증권은 또 자산매각과 관련한 주요 이슈는 점차 해결되고 있지만 정부의 전력요금 인상 문제와 민영화 계획은 아직 초기 단계의 논의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그리고 자산 매각이 실현되기 전 이러한 문제들이 결정돼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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