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두산 외 10개사

·두산〓최근 인수한 의류도매업체 아이케이와 윌러스, 부동산임대업체 아이케이디벨롭먼트와 코리아서비스 등 4개사를 계열사로 추가함.

·현대백화점〓친족독립경영차원에서 계열사인 미래문고, 미래문고신촌, 한일후드 및 대영수산 등 4개사를 현대백화점으로부터 계열분리함.

·산은캐피탈〓자산 유동화를 위한 매각으로 자산 감소와 증시 침체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44.8% 감소한 8244억원, 적자규모는 1725억원을 기록함.

·풍산〓2002년 5월2일까지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을 운영하는 계약을 조흥은행과 체결함.

·현대시멘트〓계열사 성우캐피탈의 기업어음 154억원어치의 매입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연리 12% 조건에 연장해주기로 함.

·동양제과〓6억7천만원을 출자해 유선방송 음악채널 프로그램공급과 전송망사업을 담당할 온뮤직네트워크를 설립, 계열사에 추가.

·서울도시가스〓최대주주가 기존의 김수근 전 회장 등 14명에서 김 전 회장의 사망으로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등 14명으로 바뀌었음. 재연된 형제간의 지분경쟁으로 모기업의 임시주총소집 여부에 대한 소송이 제기된 상황.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은 현재 13.01%의 서울도시가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송을 제기한 김영민 서울가스 회장은 4.88%의 지분 보유.

·케이알〓올해 연말까지 삼환기업에 광안대교 교좌장치를 12억6000만원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함.

·피케이엘〓원자층 박막 증착장치의 반응실에 대한 특허를 취득함.

·창흥정보통신〓유로지역에서 5년만기 무보증 분리형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79억원어치를 공모 발행할 예정.

·3R〓무보증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BW) 327억원어치를 유로지역에서 공모 발행하는 계약을 체결.

·유니셈〓엘지필립스엘시디사로부터 10억6000만원 규모의 가스 스크러버 공사를 수주.

·도원텔레콤〓멀티미디어 및 초고속 통신망 관련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ADSL모뎀 개발 제조업체인 에이씨엔테크에 30억원(출자주식 100만주)을 출자, 16.75%의 지분을 확보함.

·해룡실리콘〓한국수력원자력에 울진원자력5, 6호기에 사용될 물품 19억7000만원 어치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