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4월 25일 17시 1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나라당은 건의안에서 "법원의 결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노조 사무실로 들어가려던 노조월을 무차별 폭행한 것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진압 책임자인 이무영(李茂永) 경찰청장을 청와대 오찬에 초청해 격려하는 것은 오기 정치 의 극치이자 정권의 말기적 증상"이라고 비난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