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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19일 0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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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는 18일 성명을 통해 “굴포천 치수사업이 경인운하 건설계획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굴포천 방수로 사업은 굴포천 유역의 홍수피해를 감안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또 “환경영향평가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굴포천 방수로 사업을 ㈜경인운하측에 발주하려는 것은 법적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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