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향토팀 관광객팀 일반팀 등으로 나뉘어 들판에서 고사리를 꺾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다.
고사리꺾기대회는 2시간 정도 진행되며 참가팀별로 채취된 고사리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등 수상자에게는 상품도 주어진다.
이 대회에서는 △꿩 방사 △고사리 백일장 △고사리요리 경연대회 △민속놀이 등의 행사가 함께 열리고 행사장 주변에는 향토음식점과 특산물판매장이 운영된다.
흔히 차례상에 올리는 고사리는 최근 중국산이 무더기로 유통되면서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제주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해발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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