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커뮤니케이션은 송파, 강동, 구로/금천, 노원, 중랑, 광진/성동, 마포, 성북, 용산, 경기/구리등 10개 지역에 케이블 방송사를 소유하고 있는 대형 케이블 방송사업자. 현재 10개 지역 1만여 가입자에게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제휴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지역을 기존의 9개 지역에서 19개 지역으로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케이블 방송국의 지역내 인지도 및 조직과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가입자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올해말까지 500여억원을 투자해 33만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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