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3월 28일 12시 0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8일 채권시장에서는 전일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상승과 현대건설 문제로 수익률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고3년물2001-1호는 전일보다 11bp오른 5.83%에 거래를 시작해 5.88%선까지 올랐다.
국고5년물2001-2로도 전일보다 13bp상승한 6.44%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예보채56회차는 7.10%선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급등과 국내의 물가상승우려, 현대건설 문제등으로 수익률이 급등하고 있다"며 "단기 고점으로 5.90%선을 생각하고 있으나 상당히 약한 지지선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