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은 한국통신 송영한 마케팅본부장과 상해전신 張維華(짱 웨이화) 부총경리간에 체결됐다.
이번 협력각서 체결로 양사는 ▲한-중간 프레임릴레이 공동마케팅, ▲e-Biz사업 및 사이버드림타운 구축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앞으로 중국통신시장 개방시 공동사업 추진 등 사업진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기대했다.
한편 상해전신은 2만여명의 종업원과 6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핵심 통신사업자 중 하나로 상해지역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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