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의 27일자 일간 보고서에 따르면 JP모건은 "한국전력의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JP모건은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고 민영화에 대한 백서가 나올 때까지는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살로만스미스바니(SSB)증권도 한전의 현 주가수준은 이미 모든 악재를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등급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SSB증권은 한전의 주가가 그동안 원화약세, LNG공급의 불확실성, 구조개혁 부진 등으로 약세였으나 이러한 우려는 다소 과한 면이 없지 않다고 주장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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