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파일]대학 IT인력 양성 지원 컨소시엄

  • 입력 2001년 3월 25일 18시 52분


컴팩코리아 삼성물산, 휴먼드림, 유니소프트, 태남정보통신, 레피아컴 등 6개 업체가 대학 IT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정보통신부가 2002년까지 추진하는 ‘대학 IT 관련학과 실습장비 구매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 지원 대상은 전국 137개 대학으로 학교당 최고 15억원까지 정통부 예산이 배정되고 컨소시엄 업체들은 저렴한 ‘특별공급가격’에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컨소시엄 참여 업체들은 이와 함께 일부 소스코드(소프트웨어의 기초 설계도)를 관련학과에 공개하기로 했다. 또 시스템을 도입한 대학과 기술연구 및 시제품 개발을 위한 핵심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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