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병원등 감염성폐기물 점검

  • 입력 2001년 3월 12일 18시 59분


서울시는 1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병의원, 동물병원 등 의료시설 1만1157곳을 대상으로 주사용 바늘 등 감염성 폐기물의 적법처리 여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감염성 폐기물 무단투기, 감염성 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의 미분리배출출, 감염성폐기물 전용 보관용기 사용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시관계자는“적발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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