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파네빅 혼다클래식 우승

입력 2001-03-12 18:39수정 2009-09-21 03:0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예스퍼 파네빅이 최종4라운드 17번홀 그린에서 버디퍼팅이 홀컵을 살짝 비켜나가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예스퍼 파네빅(스웨덴)이 2위그룹 3명의 추격을 1타차로 뿌리치고 미국PGA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컵을 안았다.

파네빅은 12일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스 헤런베이TPC(파72)에서 벌어진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쳤지만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마크 캘커베키아(미국)등 공동2위(17언더파 271타) 3명에 끝내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미국투어 5승째를 올렸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한개씩 주고 받은 파네빅은 후반 11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 한숨을 돌렸지만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고 자신을 한타차로 추격하던 캘커베키아도 보기를 범해 힘겹게 우승했다.

한편 ‘16세 골프신동’ 타이 트라이언(미국)은 이날 버디6개 보기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39위(10언더파 278타)로 생애 첫 PGA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57년 캐나디언오픈에서 봅 패너식이 만 15세8개월의 나이로 컷오프를 통과한 이래 가장 어린 나이(만16세11개월)로 PGA대회 컷오프를 통과하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언론은 우즈도 16세때인 92년 PGA투어 로스앤젤레스오픈에 첫 출전했지만 컷오프에 걸려 탈락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또 한명의 ‘골프신동’탄생을 알렸다.

<코럴스프링스외신종합>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