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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2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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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표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저PER주들은 시장에서 장기소외됐었는데 최근에는 이들이 주목받을 만한 계기가 마련됐다"고 주장했다.
우선 저PER주의 장기소외 원인이었던 IT기업들의 버블이 해소되고 있으며 투자자들도 이제는 단순히 기업의 성장성만 보는 단계를 벗어나 이성적 투자 패턴을 확립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교보가 이날 선정한 투자유망 저PER주는 다음과 같다.
태평양(올해 예상 PER 2.9), 수출포장(3.5), 동일제지(2.9), 신대양제지(2.2), 제일모직(4.1), 효성(2.3), 코오롱유화(2.8), 농심(4.4), 롯데제과(4.8), 화인케미칼(4.7), 포리올(4.0)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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