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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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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고인이 지난해 여름 암 수술을 받고 잠시 건강을 회복했을 때 쓴 중편동화. 주인공 열이가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나 하늘새가 된다는 내용으로 작가 자신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최근 발행된 어린이 문화계간지 ‘아침햇살’ 2000년 겨울호를 통해 처음 일반에 공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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