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악튜러스

  • 입력 2001년 2월 27일 23시 45분


1. 게임소개

마법력과 과학력이 동시에 공존하는 대륙이 있었으니 783년 바렌시아 대륙을 강타한 거대한 사건이 발생했다. 제국내 가나의 탑이 파괴되고 달란트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달란트란 법인류의 마법력을 극한까지 올려주는 신성한 보석으로 정치적인 정통성의 상징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초기의 무성한 소문이 커져가면서 대륙은 어수선해졌다. 각지의 영웅들과 모험을 꿈꾸는 모험가, 법인류의 마법사, 정치를 꿈꾸는 정치가 등등 야심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제국 내각에서 하나의 달란트를 회수하였다는 공식발표로 인하여 바렌시아 대륙은 달란트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지역의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동시에 각지에 경제발전이 이루어 졌다.대륙전체는 달란트의 실종으로 인한 정치적인 혼란과 종교적인 혼란이 이루어 졌으며 각종 민폐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2. 게임특징

악튜러스 게임의 최대 특징은 3D맵에 2D캐릭터 작업이 들어갔다는 점이다. 기존의 롤플레잉 게임과 상반된 점이 보이는데 상당히 많은 장점이 있다.

최대의 장점으로는 시점의 자유로운 변환이 가능하다는데 있다. 이런 방식은 일본 게임에서도 찾아 볼 수가 있는데 파이널 택틱스 라는 게임이 대표적이다. 시점의 자유로는 변환에 의하여 안보이는 부분이나 볼수 없었던 지붕 위를 볼 수 있거나 올라 갈 수가 있다.

다른 장점으로는 화려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반투명효과(알파블렌딩)에 의존하지 않고 카메라를 이용한 여러 가지 특수효과를 사용한다. 높은 프레임과 부드러운 화면, 화려한 그래픽을 볼 수가 있다. 이에 3D카드는 필수라 하겠다.

<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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