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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2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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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채권시장에서 국고3년물은 개장초 전거래일보다 1bp가량 낮은 5.76%에 거래됐으나 그후 거의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모습이다.
국고5년물 역시 개장초 전일보다 4bp가량 낮은 5.95%에 거래됐으나 후속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산한 장세속에 증금1년물 거래가 두드러지고 있다. 6.73%에 거래를 시작, 6.70%까지 수익률이 올라갔다가 다시 6.67%까지 내려오는 모습이다.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설연휴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사실상 내주부터 거래가 재개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