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은 21일 지난해 9월부터 하루 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비교한 결과 올들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18일까지 하루평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104만4000주와 4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거래량 54만~79만주, 거래대금도 지난달 2억여원에 그친 것에 비하면 크게 늘었다.
이는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는 소프트랜드와 케이아이티 등 일부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소프트랜드는 코스닥기업인 디에스피를 인수해 인수후개발(A&D)을 추진중이고 케이아이티는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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