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일본,증시부양위해 '특명위원회'설치

입력 2001-01-15 17:34수정 2009-09-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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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이 15일 주가 침체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당내에 `증권시장등 활성화 특명위원회'를 설치해 18일 첫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아사히신문(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가메이 시즈카 정조회장은 이날 당 본부로 아이자와 히데유키 전 금융재생위원장을 불러 동 특명위 설치를 지시했다.

특명위 위원장에는 아이자와가 임명됐으며 오는 18일 첫 모임을 갖고 1월중 첫 대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가메이 정조회장과 아이자와는 이날 법개정이 필요없는 대책은 이 달 중에 발표하고 법개정에 따른 중장기적인 과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빠른 주가회복을 위해 민간에 위한 주식매입기구창설이나 공적자금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공명, 보수 양당에 대해서도 주가대책에 대한 여당 프로젝트팀의 설치를 촉구키로 의견을 같이했다.

아이자와는 이날 "자사주의 취득, 보유를 자유화하는 조치를 위한 조직설치등도 특명위원회가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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