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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14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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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배운다=틈나는대로 컴퓨터를 배운다. 자녀를 해치려는 적이 무엇이며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훤히 알아야 한다.
▽수시로 검색한다=범죄현장에는 증거가 남는다. 인터넷 음란물도 PC에 히스토리 캐시파일 쿠키파일 등 다양한 흔적을 남긴다. 음란물을 어떻게 그림 동영상 파일 등으로 PC에 저장하는 지도 알아두어야 한다.
▽PC는 공개장소에=PC가 자녀의 방에 있으면 통제가 어렵다. 공개된 장소에 놓아두면 음란물을 보거나 음란채팅을 하려는 생각을 자제시킬 수 있다.
▽음란물차단 소프트웨어 설치=음란물차단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접속 빈도나 시간을 줄이는 통제효과 를 볼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가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도 기억해야 한다.
▽성교육을 하라=부모가 아무리 예방을 철저히 해도 음란물을 완벽히 차단할 수는 없다. 따라서 성에 대해 정상적인 지식을 심어줘 음란물에 대한 호기심을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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