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을 잘 다루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클럽을 다루기 위해서는 한 클럽으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모든 종류의 샷을 연습해 보아야 한다. 슬라이스, 훅, 드로, 페이드, 풀 스윙을 해서 100야드 보내기, 하프 스윙으로 100야드 보내기 등 모든 상상을 동원해서 해보아야 한다. 아마추어들은 프로에 비해 감각이 훨씬 떨어지므로 10야드 단위로 쳐보는 방법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하면 7번 아이언으로 여러 거리를 쳐보는 것이다. 이런 연습을 많이 해보면 스윙의 리듬도 좋아질 것이고 거리감각, 클럽의 특성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당장 효과를 보려고 한다면 골프를 너무 우습게 보는 것이다.
< 김성재/ 중앙대강사 goodgolf@gogolf.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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