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시39분 현재 전날보다 0.4원 오른 1278.5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오른 1279.0원에 거래를 시작, 오름세를 지속해왔다.
달러/엔 환율의 급등영향으로 9시32분경 1286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증시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달러/엔 환율오름세가 진정되면서 다시 진정국면으로 들어섰다.
오후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2000억원을 넘어서면서 환율은 개장초 수준으로 내려와있는 상태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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