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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9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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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는 대한전선이 알루미늄 사업부 분리에 따른 설비투자 위축과 건설경기 부진으로 인한 전력선 매출 감소로 전체 외형은 다소 축소될 거라 내다봤다.
대우는 그러나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 증가로 고부가제품인 광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확대돼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주장했다.
데이콤, 하나로통신 등 정보통신주를 중심으로 장부가 1110억원 규모의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함에 따라 자산가치도 부각된다는 것이 또다른 추천의 이유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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