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방글라데시의 가스배관과 부속 시설물에 대한 도면을 전산화해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고방지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이
다.
이 회사는 98년부터 2년 동안 시범사업 수주를 위한 실사 작업을 마친 뒤 200만달러의 이번 시범사업을 수주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성 지리정보시스템(GIS) 팀장은 “미국 지리정보시스템 회사인 인터그라프 등 3개사와 경합해 이번 시범사업을 수주했다”며 “관행으로 볼 때 시범사업뒤 500억원 규모의 본사업도 수주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