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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9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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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40억원을 유치하는 투자계약체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계약에 내년도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일본내 마케팅과 수입관련 L/C 보증 등 전략적 파트너십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서도 이미 합의돼 구체적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 회사는 제품생산을 위해 삼성전자로부터 받은 80억원을 포함해 120억원을 지난 주 신주발행으로 납입 받게 됐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진행중인 SK 텔레콤과의 납품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내년초부터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남미 및 북미지역에는 남미 통신업체 비텔콤을 통해 이미 자사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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