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텍반도체는 주당 모집가액 590원(액면가 500원·현재 주가 710원)에 총 1460만주를 권리락 없이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큐텍반도체주는 기존의 5031만주에서 6491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아큐텍반도체 관계자는 일반공모증자 방식이어서 권리락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프리미엄이 크다고 말했다.
아큐텍반도체의 일반공모증자 청약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오는 13,14일 이틀간 대신증권 전 영업점에서 청약신청을 받는다.
아큐텍반도체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전주말과 변함없이 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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