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2월 6일 21시 3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는 좌석버스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거스름돈 교환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 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전주시의 좌석버스 요금을 920원에서 1090원으로 18.48% 올리기로 하고 전북도의 승인을 받았다.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당초 예정대로 100원 인상된 600원이 계속 적용된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