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한양증권 "수출비중 높고 재무안정성 갖춘 종목들"

  • 입력 2000년 11월 28일 11시 50분


한양증권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매출증대와 외환차익 등의 수혜가 예상되는 '수출 비중이 높은 업체'의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한양은 대우차의 법정관리, 현대그룹의 구조조정 등의 여파로 자금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해 있다고 보고 특히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업체를 중심으로 선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양증권이 선정한 '수출비중이 높고 재무구조가 안전한' 종목들이다.

▲다함이텍(수출비율73.7%, 부채비율21.2%) ▲덕성(68.4%, 72.9%) ▲동아타이어(75.2%, 18.2%) ▲카프로락탐(63.1%, 43.0%) ▲삼화전자(93.0%, 53.0%) ▲한국유리(86.5%, 35.3%) ▲한세실업(99.8%, 76.2%) ▲호남석유(54.8%, 59.1%) ▲삼영무역(84.0%, 45.3%) ▲대덕GDS(84.7%, 40.8%) ▲화인테미칼(70.3%, 44.3%)▲기라정보(52.5%, 54.8%) ▲영원무역(98.0%, 44.1%) ▲디피씨(99.1%, 45.0%) ▲자화전자(80.5%, 46.6%) ▲국동(83.9%, 55.2%) ▲국도화학(56.5%, 45.5%) ▲대덕전자(72.7%, 46.0%) ▲삼영전자(67.9%, 37.7%) ▲삼화전기(80.8%, 169.1%) ▲삼성전자(65.4%, 70.1%) ▲흥아타이어(79.0%, 84.6%) ▲넥센타이어(62.2%, 64.1%) ▲청호전자(89.4%, 60.2%) ▲한라공조(55.6%, 116.4%) ▲삼양통상(89.2%, 47.0%) ▲하이트론(53.1%, 80.9%) ▲새한전자(71.9%, 90.2%) ▲경인전자(85.4%, 63.8%) ▲송원칼라(53.6%, 59.8%) ▲삼성SDI(83.6%, 82.1%) ▲큐엔텍코(62.6%, 108.5%) ▲광전자(86.8%, 131.7%) ▲동일패브릭(72.0%, 116.3%) ▲대림통상(67.3%, 81.2%) ▲애경유화(85.5%, 68.3%) ▲삼익공업(91.9%, 130.0%) ▲전방(57.6%, 84.7%) ▲동성화학(71.0%, 75.3%) ▲영창실업(67.8%, 95.1%) ▲삼화콘덴서(66.9%, 165.0%) ▲대원화성(58.9%, 96.8%) ▲송원산업(51.7%, 90.2%) ▲성문전자(67.7%, 109.8%) ▲삼성전기(79.1%, 120.3%)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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