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은 과거의 실적이 미래의 기업수익을 담보하지는 못하지만 현재화 같이 투자대안이 모호할 경우에는 기업실적을 차선의 투자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원은 기업실적 중 1)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매분기별 증가세를 보인 기업 2)이상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 3)부채비율이 1 미만인 기업 4)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미만인 기업 5)자기자본이익률(ROE)가 8% 이상인 기업 등을 눈여겨 봐야한다고 동원은 설명했다.
동원은 이같은 원칙을 토대로 할 때 거래소시자에서는 △롯데삼강 △일성신약 △태평양물산 △롯데제과 △써니전자 △남양유업 △전기초자 등이 투자유망하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파세코 △태경화학 △삼영열기 등이 투자유망한 종목으로 꼽혔다.
방형국<동아닷컴 기자>bigjo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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