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이익구조를 생명공학 제품 중심으로 바꿔 오는 2005년까지 생명공학 44%, 정밀화학 30%, 기초화학과 비료 26% 등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또 에이즈 치료원료의 장기납품계약, 반도체 현상액 등 전자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기존 사업부문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매출액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는 게 대우의 설명이다.
삼성정밀화학은 상반기 중 전년동기비 31.3% 증가한 2718억원의 매출과 2.1% 증가한 13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전날 종가는 1만1200원(액면가 5000원)이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