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02 01:582000년 11월 2일 0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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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어민들이 올 여름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 10만여명에게 5t 미만의 소형 어선 800여척을 낚싯배로 빌려줘 총 18억5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낚시배 대여업 활성화를 위해 대도시 낚시협회와 자매결연을 하고 낚시배를 이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춘천〓최창순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