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소식]김응룡감독 30일 입장표명

  • 입력 2000년 10월 29일 18시 32분


프로야구 해태 김응룡감독이 30일 서울 남영동 해태 사옥에서 정기주 사장과 면담을 갖고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다.

국내프로야구 최고령이자 최장수 지도자인 김감독은 이 자리에서 18년 동안 몸담았던 해태를 떠나는 고별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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