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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27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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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는 폭군인가, 권력의 희생자인가? 궁예는 역사 속에서 흉폭한 왕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궁예의 도읍이었던 철원에서의 전설은 치욕적인 종말을 맞이했던 사서와 다르다. 춘추 전국의 후 삼국시대에 질풍노도의 삶을 살았던 궁예의 재조명을 통해 두 얼굴을 가진 궁예의 진실을 밝힌다.
▼좋은 예감 즐거운 TV<오락·SBS 오후6·30>▼
첫 회. ‘터프가이’ 멤버 박남현 김보성 ‘클놈’ 홍경민의 도전을 담은 ‘진짜 사나이’는 창단을 기념해 강인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력을 키우고자 멤버들이 백마부대 유격장을 찾아간다.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뒤집어보는 ‘영화 뒤집기’는 영화 ‘식스센스’를 뒤집는다.
▼태조 왕건<드라마·KBS1밤9·45>▼
견훤이 완산주로 돌아가고 수달이 무주에 남아 다시 금성을 노리기 시작한 그 무렵 왕건은 오다련 부녀와 만나 본격적으로 혼인에 관한 일들을 논의하게 된다. 그들 부녀는 적극적으로 그 혼사를 추진하려하고, 왕건은 이 일을 세 의형제들과 논의한 끝에 송악의 궁예에게 보고한다.
▼특집 애니토피아<교양·EBS 오후7·00>▼
일본 애니메이션의 숨은 공로자들을 3편 연속 특집방송한다. 감독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미술감독, 음악감독, 캐릭터 디자이너의 활동과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첫 시간은 ‘보물섬’ ‘세일러 문’ 의 미술감독 ‘고바야시 시치로’와 ‘엄마찾아 삼만리’의 미술감독 ‘무쿠오 다카무라’ 편의 특성과 역량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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