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0월 27일 02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89년 부산일보 사진컨테스트 은상 등 사진분야에서 여러번 상을 받았던 그는 93년 문화일보 춘계문예에서 ‘해촌일기’란 시집으로 당선의 영광까지 안아 ‘문인경찰’이란 별명이 붙었다.
정경사는 “삭막한 업무 속에서 스스로의 서정성을 잃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사진작가와 시인의 이름을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