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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26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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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사결과 외에도 펀드운용에 대한 전반적 문제에 대해 30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할 방침이며 장부열람권도 행사할 계획”이라며 “위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현주2호는 99년 12월 설정된 2800억원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30일 준개방형 전환추진을 위해 임시주총이 예정됐고 현재 45%정도 손실을 기록중이다. 한편 금감원 증권검사2국은 “경미한 문제점이어서 펀드매니저 문책요구로 끝냈다”고 말했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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