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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0월 6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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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는 6일(한국시간) 영국 서리의 웬트워스클럽(파72·7047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첫날 아담 스코트(호주)와의 36홀 매치플레이에서 1홀을 남기고 2홀을 앞서 승리했다.
이로써 가르시아는 8강에 진출, 리 웨스트우드(영국)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붙게됐다.
파드레이그 해링턴은 봅 메이를 6홀차로 따돌렸으며 레티에프 구센(남아공)도 토마스 비욘(덴마크)을 4홀 남기고 5홀을 앞서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영국 골프의 신구세대 격돌로 관심을 모았던 대런 클라크와 닉 팔도의 경기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친끝에 무승부,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버지니아워터(영국)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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