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현물매수·선물매도

외국인 주식순매수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

2시20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12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사흘만에 대규모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매수가 신규매수 849계약, 환매수 1035계약에 불과한 반면 신규매도 1632계약, 전매도 2836계약으로 매도가 월등히 많아 전체적으로 2545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거래소에서 기관은 증권(+177억원), 종/신금(+235억원)의 매수 불구 투신(-451억원)과 은행(-407억원), 보험(-112억원)이 매도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5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67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9억원을 순매도하며 이틀연속 순매도행진을 펼치고 있다. 반면 개인은 27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