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 말]농림부장관 "하느님과 동업하는 심정"

입력 2000-10-01 16:41수정 2009-09-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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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동업하는 심정이다(한갑수 농림부장관, 1일 수확까지는 시일이 좀 있기 때문에 단언하기는 성급하지만 태풍으로 인한 벼 피해를 요즘 날씨가 어느정도 만회해줄 것 같다며).

▽전화의 단순성과 편지교환의 복잡성을 극복하고 이산가족 서신교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북한의 정보화 개방화도 촉진할 수 있다(장성민 민주당의원, 남북이산가족간 이메일 교환을 추진하자고 제안하며).

▽한국선수들의 선전으로 호주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이 자부심을 갖게 됐다(한호후원회 최병두부회장, 1일 한국선수단 임원과 메달리스크 20여명을 초청해 오찬 환송연을 가진 자리에서).

▽성폭력 경험은 가슴에 박힌 유리조각 같다. 마음 속을 그 조각이 헤집고 다닐 때마다 상처를 내고 피가 난다(청소년 성폭력 상담사례집 우리가 성에 관해 너무나 몰랐던 일들 중에서).

▽금메달로 올림픽 무대를 시작했고 금메달과 함께 떠날 수 있어 영광이다(미국 육상선수 마이클 존슨, 시드니올림픽 금메달 2개를 포함해 통산 4개의 금메달을 기록한 뒤 더 이상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며).

▽이제 새로운 스포츠가 비집고 들어올 여유가 없어졌다(사마란치 올림픽위원장, 올림픽이 지나치게 비대해졌다는 비판에 대해 앞으로 참가선수의 규모를 1만명으로 제한해야 한다며).

▽지난 52년간 이날을 꿈꿔왔으며 다시 태어난 기분이다(이스라엘 내 아랍인 아크람 마와위드, 1948년 이스라엘 건국 이후 난민생활을 해온 3명의 형제를 지난달 30일 시리아의 다마스쿠스 남쪽 야르무크 난민촌에서 만난 소감).

▽우리는 논의해야 할 현안을 많이 갖고 있다(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 지난달 30일 한반도에 관한 상황은 급속히 개선되고 전반적으로 긍정적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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