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자민련 이재선(李在善)의원이 최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영등포 및 신촌 지역의 오락실 5곳과 PC방 10곳을 표본으로 추출해 소음 및 조도 실태를 조사한 국감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DDR가 설치된 오락실의 경우 소음측정치가 79∼95㏈로 나타나 장시간 게임을 할 경우 청력장애 및 일시적 난청을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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