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소형업체에서는 중외제약, 일성신약, 광동제약, 대웅제약 등의 M&A매력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으나 매력도에서 중견업체들이 중소형업체보다 앞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증권은 최근 제약산업 보고서를 통해 "거래소 및 코스닥 등록 제약업체에 대한 평가결과 소형 제약회사들은 유통망 열세, 의약분업에 따른 운전자금 증가등으로 M&A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종근당, 광동제약, 동화약품은 다른 업체에 비해 경쟁력있는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지만 미래 자금상황은 유통망 강점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지는것으로 평가됐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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