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바이어블코리아 공모주청약 미달사태

  • 입력 2000년 9월 21일 23시 16분


21일 마감된 코스닥등록예정기업 바이어블코리아의 공모주청약에서 일부 증권사가 미달사태를 빚었다. 이같은 사태는 올들어 처음으로 코스닥폭락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틀동안 실시된 공모주청약 최종경쟁률은 평균 2.75대1로 저조했다. 동부증권은 18.95 대 1로 가장 높았고 신영증권은 0.43대1로 최저경쟁률을 보였다.

KGI 신영 서울증권 등 3곳이 미달됐다. 미청약주식은 주간사인 LG증권이 인수하기로 했다.증권사별 경쟁률.

△LG 1.76 △부국 3.00 △신한 6.71 △한화 4.88 △굿모닝 3.99 △KGI 0.75 △대우 3.79 △한빛 1.02 △대신 5.00 △동부 18.95 △현대 5.20 △동원 1.65 △일은 4.73 △서울 0.79 △신영 0.43 △신흥 12.84 △동양 3.68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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