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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17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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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자에 이르기까지 도형전체를 일주한 뒤 다시 ‘法’자로 돌아와 순환을 반복하도록 했다.
법계도를 더욱 단순화한 퀼트작품에서는 배경으로 깔리는 반복적인 단조의 음악에 맞춰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의미를 알 수 없는 상징체계가 한없이 중첩되는 공간속에 놓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02―732―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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