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분석]두산테크팩

  • 입력 2000년 9월 14일 18시 34분


계열사인 광고대행업체 오리콤이 다음달에 코스닥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세. 두산테크팩측은 “주당 공모가가 2만5000원에 이르는 오리콤 주식 31만1812주(19%)를 주당 1만원에 보유하고 있어 공모가만 유지돼도 50억원 가량의 평가차익이 기대된다”고 설명. 음료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고 두산그룹이 카스맥주를 인수하면서 캔과 병을 전량 공급하게 돼 올해 실적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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