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서태지 기자회견, 14일 정동 A&C홀

입력 2000-09-07 18:36수정 2009-09-22 05:2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드디어 서태지가 공식적으로 '입'을 연다. 그는 9월14일 서울 정동 A&C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귀국 소감 및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서태지는 2집 음반과 관련해 한 음반 칼럼니스트가 집필한 보도자료를 배포한다.시간은 미정.

서태지 2집 'Seotaiji 2nd'는 7일 현재 예당음향과 SKC 공장에서 밤샘 제작되고 있다. CD 40만장, 테잎 60만장을 7일 밤 지방 도매상으로 배달하고, 8일 오전 전국 동시 발매한다.

서태지 콘서트는 저녁 8시 공연에 앞서 9일 오후 3시 사전 리허설을 열고 언론매체를 위해 약 7분간 사진촬영 시간을 갖는다. MBC의 한 관계자는 "무대 중간에 탱크가 놓여있고 양 옆에 자동차 10대를 쌓아놓는 초대형 쇼가 될 것"이라며 "스탠딩 공연인 만큼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각계 인사 인터뷰와 서태지 인터뷰가 담긴 다큐멘터리를 30분 방영하고 퍼포먼스와 노래를 곁들인 공연이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서태지는 타이틀곡 '울트라맨이야'를 비롯해 '오렌지''인터넷 전쟁' '대경성''탱크' 'ㄱ나니?' 등 신곡과 기존에 발표된 노래 3~4곡을 열창한다.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